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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나
음악 활동을 하는동안 경연을 많이 참가했었다. 그리고 수도 없이 떨어졌었다. 어제도 인천평화창작가요제에서 떨어졌었다. 그런데 기대도 욕심도 한층 덜하고 심정의 여파도 어느 때와는 다르게 평화롭고 아무렇지 않았다. 새벽에 갑자기 생각이 들었다. 이...
2019. 05. 23
그 무덤 속에는 누군가를 기다리는 이가 하나뿐인 입구에 못질을 하며 누군가는, 누군가는... 말소리가 쓸데 없이 크다 끝이 아니라 하지만 지저분한 습관들은 이내 끝을 바라보고 있다 그도 알고 있다 변명들은 조막만해진다 허나 자신을 갉아먹는 못질과...


무당벌레 (작업기_2)
April 16, 2019 준스노우님과 <주안>의 보컬 녹음을 마무리 짓고 <무당벌레>의 녹음 계획을 세우기 위해 홈레코딩한 <무당벌레>를 함께 들었다. 준 : 집에서 하는게 마음이 편한가봐요? 이거 그대로 써도 되겠는데요? 클 :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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