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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
인천 주안으로 온 2년 전 겨울, 그 당시 읽고 있었던 시집이 3권밖에 되지 않는다. 다시금 그 시집들을 읽어볼 생각이다. "주안"의 노랫말 속에 등장하는 시집이 어떤 시인의 시집이었는지 어떤 시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텅 빈 전철칸에 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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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플로도쿠스
계속 부딪혀 닳아간다면 얼마 남지 않은 맘과 시간을 너와 부딪힐래 조금 지나면 별이 떨어져 함께 할 수 있는 맘과 시간을 허락해줄래 조급한 눈빛 네게 닿을 때 사사 떨리는 네 목소리를 들어버렸어 아름다운 그 순간에 마지막이란 걸 직감했지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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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벌레 (작업기_1)
이번 인천의 포크 두 번째 컴필 앨범에 들어갈 곡을 작업하고 있다. 이번 작업은 홈레코딩으로 얼마나 퀄리티를 끌어올 수 있는지 확인하고 싶었고 최대한 많은 역량을 쏟아내보고 싶었다. 그래서 일단 SM57과 sE Electronic의 기타 리플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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