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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나
음악 활동을 하는동안 경연을 많이 참가했었다. 그리고 수도 없이 떨어졌었다. 어제도 인천평화창작가요제에서 떨어졌었다. 그런데 기대도 욕심도 한층 덜하고 심정의 여파도 어느 때와는 다르게 평화롭고 아무렇지 않았다. 새벽에 갑자기 생각이 들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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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SEP, 2010
사랑스러운 불순분자는 어제 조금 피곤했었던 것 같았다. 땡볓에서 공연을 하고 난 뒤 집에 돌아와 대청소를 했다. 꼴이 꼴도 아니였고 말도 아니였다. 어디에 손을.... 무작정 시작했다. 침대 위와 책상 위로 바닥의 것들을 올리며 바닥을 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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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AUG, 2010
나는 미(美) 자체가 아닌 다른 어떤 것이 아름답다면, 그 까닭은 그 아름다움 자체에 관계되었기 때문이며 결코 다른 이유는 없다고 보는데, 자네는 이에 동의하는가? "네,동의합니다." "나는 이제 우리가 들어왔던 저 여러 가지 교묘한 근원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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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랍장을 뒤적이자.
이렇게 마음 속에 있거나 가지고 있던 것들을 열정적으로 써 본 적이 싸이월드 시절밖에 없는 것 같다. 뭔가 훨씬 더 독립적인 나의 공간이 생긴데 자축을 하며 머릿속의 계획들을 꺼내볼 생각이다. 일단 중요한 디지털 싱글. 믹싱과 마스터링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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