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기일식Jeon Yoodong2018년 2월 17일1분 분량너를 앓고 있는 나를넌 어찌 알고여기로 오고 있니 작은 앙금이고숨은 얼굴이기도 한너는바다가 얼고나의 이기심이 굳어질 때도이 곳에 함께 있어주네 치기어린 오기를따뜻한 용기라 말해줘서이 어둠이 걷히면더 밝게 빛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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