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FEB, 2015Jeon Yoodong2015년 6월 12일1분 분량최종 수정일: 2019년 5월 27일입춘이 흘러간다 창 밖으로 본적없는 파도가 지나간다 여기에서 저기까지 내 맘속의 끝과 끝까지 여태 어린줄 알았지만 바꾸지 못했던 아이 꿈꾸는 바다는 딱 한 번의 발자국울 노래한다 나는 노래를 들으며 말라있다 소금기 없는 바다처럼 말라있다 본적 없는 파도가 비를 데려올 때만 기다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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